상해 여행 맛집 : 옛날옛적에 很久以前羊肉串

2025. 7. 2. 00:00해외여행 기록/'19 상해

Shanghai

2Day,


 

둘째날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체력을 다 털린후, 숙소근처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하러 갔다.

마사지샵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자꾸 추가를 유도해서 기분만 나쁜 채로 받고 나왔다.

아장이랑 둘이 너무 기분이 나쁜상태였지만, 상해 맛집 옛날옛적 양꼬치를 다녀온후 다풀림 ㅋㅋ

역시 먹을걸 좀 먹어줘야 .............. ^^ㅋ 

상해 맛집 옛날옛적에는 밤늦은시간까지 하는 양꼬치집이었고 컨셉이 참 특이했다...ㅋㅋㅋ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듯하다.  내가 갔던 곳은 없어진것같고  제일백화점이나 난징시루점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 

ㅋㅋㅋ 계단들어가는데 원시시대 동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ㅋㅋ

내부는이런느낌이었다.

밤늦은시간이고 숙소랑 그리멀지않아서 일정에 넣었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음 :) 

먼저 버드와이저 순생으로 하나 시켜주고!!!!

여러종류의 꼬치를 시켰다.

태국에서 1일 1팟타이 하듯이 중국에서도 1일 1양꼬치를 해줘야하는건가?

양고기말고 다른것도 시켜서먹어보고~~ 

먹으니까 기분 나빳던걸 잊게됨..............ㅋㅋㅋ

사이드도 시켜서 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 

먹느라 사진이 별로없는거같다...ㅋㅋㅋ 

먹을거외에도 뭔 캔을줘서 이게뭐냐고 물어보니 산소라고.. 엉? 산소요?!?!ㅋㅋ 신기하다 ㅋㅋ 

지하여서 그런거야뭐야 신기해서 따서 먹어봄 ㅋㅋㅋ 신선한공기+1 증가되었습니다 ^^ㅋㅋㅋ

그외에도 얼굴에 뿌리라고 미스트도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줌..!

안좋았던 기분까지 좋아졌던 상해 옛날옛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