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카페 오트 OAT

2018. 6. 11. 00:00전라북도 여행/전주

전주 객리단길 카페

카페오트 OAT


이번 봄에 전주 1박 2일 여행을 갔다왔다.

전주는 나에게있어서는 외갓댁의 느낌이어서 이렇게 친구들과 여행을 간적은 이번이 처음.


전주여행은 일단 먹방여행이고, 1일 1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중 우리의 첫번째 카페는 전주 객리단길 카페 오트 OAT 였다.



썸넬사진 미리 첨부▲ 헤헿






우리가묵은 전주 객리단길 게스트하우스의 바로 맞은편에 외관부터 나감성카페야~ 라고 말해주는 카페가하나있어서

바로 뭐 찾아보고자시고 할것도없이 카페 오트 OAT 로 들어갔다.





전주객리단길 카페 오트는 이렇게 화이트와 원목 그리고 식물의조화!!

역시 감성카페답당 

그리고 좌석도 여러명이 앉을수있게 큰 테이블도있고 4인 2인 혹은 혼자와도 앉을수있는 창가자리까지!

고객들이 편하게 앉을수있는 좌석배치라고해야하나?? 


 

창가자리엔 이렇게 흡사 어느 휴양지에 온것처럼 저런 커텐이 쳐져있어서그런가??

여유로운 평일 오후같은 느낌을 받을수있었다.. 





카페오트의 또하나의 감성을 느낀부분은 바로 책과 CD들..! 

책과 CD들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늦은 오후나 이른아침에 혼자와서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책을좋아하지는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이런 느낌의 하얗고 예쁜 인테리어도 넘이뻐서 카메라셔터를 마구 누르게된당

창가 바로앞이 공인중개사 노란간판인게 아쉽긴하지만..ㅋㅋ 

이 앞이 바다였다면.......워후~~~ 바로 전주 핫플레이스로 등극했을텐데!


구경은 이쯤하고 주문을 해보도록한다.






전주 객리단길 카페 오트 OAT 메뉴 ▼




나와 코뿌님은 아인슈페너, 달님은 비밀의숲, 쪼꼬님은 로얄밀크티로 결정!


아인수페너가 5,500원이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비밀의숲은 직접담은 라임레몬청에 라즈베리를 넣어서 만들었다고하니 비쥬얼이 참 기대되는 음료였다.




그외에도 케익등의 디저트를 파니 디저트를 먹어도 좋을듯하다.

우리는 안묵었지만 ㅎ




쪼꼬짱님의 여행스타일등등 ㅋㅋ 수다삼매경에빠져 얘기하다보니

우리의 메뉴 등장! 메뉴나오는데까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는않았던것같다.

딱히 불편했던 기억이 없기때문에 ㅋㅋㅋㅋ


비밀의숲 역시 비쥬얼이 남다르당 ㅋㅋ




그릇도너무이쁘고 앙증맞은것!!

난 아인슈페너 아이스를 시켰던것같다.

맛은?!?!? GOOD!


크림은 달달하고 엄청맛있었다. 급 몇일전 코뿌님께서 아인슈페너 크림을 만들기위해..

엄청난양의 설탕이 들어간다는말을 들어서그런지... 사진을보니 설탕덩어리같기도

하지만 앞에있다면?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난 어쩔수없는 잉간이다!!!





소품하나하나까지도 너무 이쁘고 감성돋는

전주 핫플레이스!!

객리단길 카페 오트 OAT!!


안갈이유가없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