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맛집, 오오미야에서 초밥 냠냠

신중동역 맛집

오오미야 초밥 먹기

 

 

신중동역에서 올만에 양언니랑 데이트!

이날 승혀기 태어나서 언니 병문안갔다가 이때 홍역이 유행해서 외부 사람 출입금지라 ㅠ

아주잠깐보고 나오게되었다..

올만에 신중동역까지왔는데, 양언니랑 데이트를 하기로!!

 

1차로 일단 밥을 어디서먹을까~ 하다가 신중동역 지하로 내려가보았다 :)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베라쪽 옆으로 나오면있음

 

 

이집이랑 맞은편집이랑 고민하다가

특선이나 세트같은것도 잘나오는것같아서 오오미야스시로 결정!

 

 

점심시간이 애매하게 지나서 사람이 거의 두테이블정도?

여기 룸도있어서 회식이나 모임에도좋을것같다고느꼈고

엄청 깔끔했다.

 

 

메뉴판에있는 오오미야 스시 글씨 마음에들어서..

ㅋㅋㅋㅋㅋ

 

신중동역 맛집 오오미야스시

메뉴

코스부터 한상까지 엄청많았다.

아마 모둠스시랑 스페셜 스시를 시킨것같다.

모둠스시 15,000 / 스페셜스시 18,000

 

스시 12개에 튀김에 우동까지! 어떤지 함볼까나~

 

 

죽이나왔다 :)

죽맛있었음~~

 

 

요런 몸에좋은것도줬다..

한입에 다먹으라고...아넴......윽.. 쓰다..

그래도 뭔가 챙김받는것같아서 기분이좋은 ㅎ.ㅎ

 

이게 아마 오어미야 모듬스시인듯!

참치부터 새우에 연어까지~~ 초밥이 12개 나왔다.

활어2개, 연어2개, 참치, 초새우, 장새우, 게살, 장어, 소라, 군함, 아부리!

거기에 우동과 샐러드가 함께나왔다.

 

 

크게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비리지도않고 맛있었던 초밥!

 

 

이건 언니꺼 스페셜스시!

모듬보다 3천원비싼데, 다른게뭘까나?

활어 3, 연어2, 참치2, 장새우, 장어, 등심, 타코와사비

스시의개수는 똑같지만, 질이 다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또보니까 초밥먹고싶넹...

둘이서 수다떨면서 맛있게 먹었던 늦점 +_+

 

 

오오미야 영수증 지참하면 갤러리커피 할인을 받나봄.

이거먹고 영화 뺑반보기로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예전 우리의단골코스인 베라로~ㅎ

바로옆에 롯백 지하에있는 베라에서 냠냠

 

 

예전에 엄청많이먹었던 옛추억을 얘기하며 ㅎㅎㅎㅎㅎㅎㅎㅎ

 

신중동역 맛집 오오미야 스시!

가격대비 잘나오는것같아서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