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trang1day,(。・ω・。) 처음으로 친정식구들과 함께 가는 해외여행날!그날이 드디어 오고말았다!이때 한참 인천공항 4시간 걸려도 출국못했다 말이 나오던때라서 10시비행긴데 6시에갔다.. ㅋㅋ이번에 새로 장만했던 프레이나캐리어..!새로 장만해서 이쁘게 사진찍으려고했으나 현실은..아이케어하고 아빠 보험들고 기계에서 온라인체크인하고 하느라 ... 사진이없다는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조배터리 화재 발생이후 보조배터리는 비닐팩에 넣어야하니 집에서 미리 준비해오는것도 좋을듯.갈때는 밤비행기 도착해서는 새벽이고, 한국으로 돌아올때도 새벽비행기이기 때문에아직 어린 호떡이는 잠을 잘것이기에.. 휴대용 유모차를 챙겨갔는데 잘한 선택이었다.공항에서 빌릴수있다고는 하나 찾으러 다녀야하고 없을수도있고 나는 예..

Shanghai 2Day, 둘째날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체력을 다 털린후, 숙소근처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하러 갔다.마사지샵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자꾸 추가를 유도해서 기분만 나쁜 채로 받고 나왔다.아장이랑 둘이 너무 기분이 나쁜상태였지만, 상해 맛집 옛날옛적 양꼬치를 다녀온후 다풀림 ㅋㅋ역시 먹을걸 좀 먹어줘야 .............. ^^ㅋ 상해 맛집 옛날옛적에는 밤늦은시간까지 하는 양꼬치집이었고 컨셉이 참 특이했다...ㅋㅋㅋ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듯하다. 내가 갔던 곳은 없어진것같고 제일백화점이나 난징시루점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 ㅋㅋㅋ 계단들어가는데 원시시대 동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ㅋㅋ내부는이런느낌이었다.밤늦은시간이고 숙소랑 그리멀지않아서 일정에 넣었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음 :)..

Taiwan3day대만여행의 셋째날 밤 일정은 미라마 관람차 야경과 스린야시장 쇼핑일정이었다.실질적인 마지막 일정 ㅎㅎ 다음날은 돌아가는 날이기 때문에 ╯︿╰홍마오청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은후, 미라마 관람차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갔음! 커서 잘보이기때문에 찾아가는데 큰 무리는없었다.ㅎ관람차타는곳에서 줄서서 티켓팅을 하고 관람차에 올라탔다. 초록색 불빛이 주변이랑 너무 잘어울렸음! 미라마 관람차에서 본 야경..! 생각보다 막 엄청 멋지다! 하는 느낌이별로없었다^^ㅋ밖에서 미라마 관람차를 보는게 더 멋진거같은 ㅎㅎㅎ누군가가 우리가 타고있을때 미라마 관람차 사진을 찍었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진도 찍고 이런저런얘기를 하고 (이날 너무힘들었다...ㅋㅋ ) 가볍게 야경구경을 마쳤다.굳이굳이 추천은 ..

M ũ i N é 1day,무이네 도착후 리조트에서 낮시간대를 보낸 후, 저녁 먹으러 시내?로 나가봤다.무이네는 작은 도시여서 그런지 시내라고 하기엔 그렇게 발달하지못했고.. 그냥 식당과 술집들이 몰린곳으로 그랩타고 나갔다.해가지고 저녁 무렵의 무이네의 여유로운 하늘. 해가지고 난 후 캄캄해지기 직전인 이런 저녁무렵의 하늘을 좋아하는편이다.짧은 순간이라 그런가.. 이때는 나무나 꽃들의 냄새도 짙게 나는 것 같다. 내일 지프투어 하러가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을거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우리가 저녁으로 픽한곳은 Bờ Kè Mũi Né 888 이라는곳이었다.베트남 랍스터 바닷가재를 먹어보기로한다..!!이놈으로 골랐다.한쪽에서 구워서 나오는데 가리비도 같이 시킴 ㅎㅎㅎㅎ일단 맥주먼저 마셔줘야지. 밤이긴해도 역시 ..

나트랑 3박 5일 가족여행 코스자유여행기 💛 25. 03. 01~ 03.05 나트랑 / 성인 6명, 소아 1명(6살)처음으로 친정식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엄빠는 친구들이나 형제들과 패키지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스타일이고우리는 자유여행파이지만 아이를 데리고 한번도 나가본적없었고 동생부부는 국내 캠핑의달인 ㅋㅋ한달에 5만원씩 모으던 통장에 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할무렵 10만원씩 내기로 하고 해외여행을 준비했다.항공권과 숙박은 여행지 정해지고나서 무료취소 가능한걸로 미리 예약해두고 한 3주 남았을때 차량과 마사지 예약을 시작했다. 가족여행지, 나트랑으로 선택한 이유 가족여행 후보지가 참 많았는데 베트남으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대가족 이동시 가장 중요한 경비!현지 경비가 많이 들지 않고 1일 1마사지..

나트랑 가족여행 코스 및 경비25. 03 항공편에어부산 BX 787 / BX 788 무료수하물 15kg ( 가족합산가능)인천 > 깜란공항 21:50~ 01:10 / 깜란> 인천 2:10~09:30도착 ( 총 5시간 20분)비행기 1인당 398,000 / 소아 322,500 기내식없음. 딱히 불편함은없었다. 대신 밤비행기에 아이 있는집은 새벽시간을 고려해서 휴대용 유모차 추천!! 새벽에 호떡이 잠들어서 유모차 없었으면 아주 큰일이었을듯... 숙소숙소는 새벽도착은 르모어호텔1박, 알리부2박, 엘라운지 8시간 대실 이렇게 이용해서총 107만원!르모어, 알리부, 엘라운지 모두 가격대비 만족이었음...!0.5박에 돈쓰기는 아까우니 르모어에서 묵었는데 위치가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가게되서 시내에 묵는다면, 르..

Kota Kinabalu1day. 새벽에 도착후, 클라간호텔에서 1박을 한후 조식먹고 르메르디앙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했다.바로 옆블럭이라 수월했음. 아침이지만 엄청 차도많고 덥고 장난아니였던 코타키나발루의 거리.달러를 링깃으로 환전 한 후, 코피한잔~~ 너무 덥다..10분거리를 걸어가는데도 힘들었던 9월의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깃발이 있었던 카페~~  이국적인 느낌이 이제서야 해외온게 실감이나네 :) 커피 한잔 시원하게 하고 코타키나발루의 로컬 맛집 유잇청으로 향했다! Yuit Cheong50, Jalan Pantai,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 유잇청 운영 시간월~ 목, 토요일 : 07:00~17:00 / 금..

Venezia1day.120여개의 섬의 나라, 베네치아. 우리 신혼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피렌체에서 기차를 타고 산타루치아역으로 향했다. 전날 피사 갈때 조금 헤매었다고 베네치아로 향할땐 능숙했다 ㅋㅋ 한참 기차를 타고 달려 베네치아에 거의 다 도착했다.본섬으로 건너갈때 기차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산타루치아역 도착! 산타루치아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이날 비예보가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음날인 돌아가는날 비가왔다.여행객이 많은 도시라 그런가, 진짜 여행객이많이 붐비는 광장이었다.산타루치아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 멋진 성당은,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 (San Simeone Piccolo) 이성당은 1738년에 완공된 300년가까이된 성당이라고한..

M ũ i  N é  1day, 백수여행인만큼 길게 호치민 여행을와서, 2박은 휴양지인 무이네에서 묵어보기로했다.결론은,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  무이네 뱀부 빌리지 비치 리조트Bamboo Village Beach Resort  슬리핑버스에서 내린후 바로 뱀부빌리지 리조트로 들어갔다. 안쪽으로 들어오니 휴양지 너낌 제대로~~ 신짜오!!!  체크인 플리쥬~~ 시원한 차도 주시고 손도 닦을수있게 준비해주심..! 가볍게 안내를 적은 종이와 조식 쿠폰을 줬다 :) 이용할수있는 서비스 시간과 인터폰, 와이파이 패스워드등이 안내되어있었다. 꽤 커서 길치인 사람에게는 사진 한장 찍어야할듯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415동으로 로비 쪽에 가깝고 2번 수영장 바로앞이었음. 조식 식당까지는 좀 먼데..막 그렇게..

M ũ i  N é  1day,   슬리핑버스 타기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은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는것같다.우리도 슬리핑버스를 이용하기로했다. 버스타고 4시간이 넘게 걸리니 슬리핑버스 강추다!Phoung Trang, 관광버스사 이름인가봄.. 호치민 도착후 첫날인가 둘째날에 티켓센터에서 무이네로 가는 슬리핑버스랑 지프투어를 함께 예약했다.무이네로 이동하는 날 아침, 터미널로 이동해서 차를 타고 다른집결지에서 슬리핑버스로 갈아탔다!요기에서 좀 모여있다가 버스가오고, 우리를 태워감 ㅎ다른 터미널들에서도 이쪽으로 모이나봄 ㅎ착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쉽게도 일행이 조금씩 떨어지긴했음..2층으로 되어있었던 슬리핑버스! ㅋㅋ 첨타봄! 이렇게 2층으로되어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1인석 3줄로 되어있고 뒷자리는 5명..

Taiwan 3day 신베이터우에서 온천을 하고 난 후, 전철을 타고 단수이로 이동! 원래는 홍마오청이랑 진리대학이랑, 단수이 구경도하고 일몰까지 보고 오려는 계획이었으나 너무덥고 지쳐서 중간에 홍마오청만 보고 돌아갔닼ㅋㅋㅋㅋㅋㅋ... 단수이 역도 벽돌식으로 되어있고 뭔가 예뿌네. 홍마오청이랑 비슷햐앞에이런 기차가 있었다. 지금도 있을까? 모르겠넹너무 더워서 역 근처에 있었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다.뽕따 생각나는 맛 ㅎㅎㅎㅎㅎ 생긴것도 뽕따야!더워서 상점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 갔다 ...ㅋㅋㅋㅋ 아기자기한것들이 참 많이 팔았던 상점! 단수이역에서 카스테라집 걸어가는데 상점들이쭉있었다.내가 샀던 워터볼! 여행하는 장소마다 마그넷, 워터볼을 모으는게 나만의 기념품이었는데,워터볼은..

Kota Kinabalu 1day. 코타키나발루는 백수가 된 후, 남편의 여름휴가때 다녀왔다 :) 그리고 몰랐지만 이때 임신중이었다... ^^.... 비행기는 에어서울을 타고갔다. 지금은 에어부산에서 운항중인거 같다.밤시간에 출발하는게 어색어색 ㅎㅎ 갑자기 남편이 딥슬립을 하고있음.. 이 초저녁에... 하지만 이분은 비행기에서도 잘자고, 새벽에 숙소 도착해서도 잘잠.. 환전을 말레이시아 화폐 링깃 조금 가져가고 달러로 가져갔다. 가서 환전하는게 환율이 좋으니까!에어서울을 타고 남편은 푹자고 난 중간중간 자다 깨다 한거같다. 비행기에서 이상하게푹 못자겠더라.. 코타키나발루 도착!공항에 도착했다!!!요즘은 이심을 사서가면 편한데 이땐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먼저해야할것 - 유심사기 ㅋㅋㅋ몇년사이에 정말 많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