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브런치 카페 메이비 MayB : 브런치 별로...

구디 브런치 카페 메이비

Ma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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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동네 친구랑 함께 브런치를 하러 구디 메이비방문~

구디역 바로앞에있는 메이비는 10년전 데이트할때 가고 진짜 오랜만인데~

네이버 블로그들 찾아보니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해져있길래 방문했다 :)

진짜 오랜만이다 구디메이비~

거의 남편이랑 연애초에 겨울에 갔던곳이라 좋은 추억이 있었던곳!

주차장은 안쪽으로도 있고 커서 주차걱정은없어서 좋았다.

 

구디 브런치카페 메이비 메뉴

메이비는 융드립커피가 있다.

융드립커피는 종이필터드립이 아니라 천(융)으로 내리는거라 유분을 걸러내지 않아서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이 크게 느껴진다고한다. 궁금하네~ 다음에 가면 융드립커피를 먹어봐야겠다! 

우리는 아가들 어린이집 보내고 가서 브런치를 먹기로해서~

나는 데일리15,000 친구는 프렌치로12,000 주문! 

여기에 뜨아5,000, 아아 5,500 주문도함께~ 

총 37,500원...... 생각보다 브런치 비싼데?? 잘나오겠지~ㅋㅋ

 

빵맛집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내가 갔을땐 11시 안되었을땐데 빵이 이제서야 나오기시작해서 

사진은 나올때 찍은것~ 빵은 그래도 12시는되어야 좀 볼수있을듯하당.

케이크, 빵 종류도많아서 브런치말고 케이크 먹어도 좋을듯!

브런치먹으러 갔어서 오전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곳곳에 있어서 우리가 앉은쪽만찍었다.

대충 이런느낌의 분위기다.

내부좌석이 진짜 많다. 보이는곳 외에도 반대쪽에 또있어서 골라앉을수있었다!

 

데일리 브런치 15,000

프렌치토스트, 해시브라운, 소시지, 오믈렛, 감자와브로콜리, 스프

음.. 맛은 생각했던맛이고.. 시중에 파는것들 데운거고.. 오믈렛만 직접 한거일려나? 

오믈렛안에는 베이컨이 들어있었다!

 

프렌치토스트 12,500

 

친구가 시킨거라 맛은모르겠지만 상상했던맛으로 특출나지는않았던 느낌 ㅋㅋ

부산갔다온 후로 빠져버린 뜨아의 매력 ㅋㅋ

뜨아 진짜 맛있엇음.........!!!!!!!!!!!!!!!!!!!

원래 뜨아 식으면 잘안먹는데 원샷 ㅋㅋㅋ 

구디 브런치 메이비는 솔직히 가성비 너무 별로여서 다음에 다시는 먹고 싶지않았고,

다음에 융드립커피랑 케이크나 빵 먹어보러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