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여행 마지막 날 : 공항 면세점 쇼핑! 탕진잼 ⭐

2024 TAKAMATSU

3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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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날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던 귀국 비행기

마지막날 다카마쓰 공항 면세 쇼핑한거 이야기하고 아래쪽에서 쇼핑한것들 설명하기로하기!!!

다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기때문에 왠지 버스 사람이 몰릴거같아서 우리는 좀 여유롭게 리무진에 탑승했다.

아침에 커피 사먹으러 스벅갔다 오려고했으나 실패 ㅋㅋ 

공항에서 눈여겨봤던 야돈 스티커사진 기계가있었는데 친구가 협조해주지않았다!!!!! 

들어가자마자 1층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담았는데.. 1층은 면세가 아니였던것!!!!!!!!!!!!!!!

출국전 쇼핑하시는분들은 출국장층에서 쇼핑 하세요!!!!!! 공항에 여유럽게 도착했는데 시간 많이 버림...

다사서 계산하려는데 면세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뿌엥 ㅠ 

출국장 층으로 올라와서 그곳에서 쇼핑을했다.

오! 카가와가 적혀진 마그넷 찾고있었다구!  다카마쓰시는 카가와현에 있는 도시임미다!!!

우동그림이 적혀져있고, 특산물 올리브에, 리쓰린공원에 다카마쓰성까지 그려져이구먼! 굿이야! 550엔으로 한국보다 쌈..

한국 마그넷 만원 진짜 비쌈!!!!!!!!!!!!!!!!!!!!!!!!!!!!!!!!!!!

호떡이 선물로 야돈인형도 사주구!!!! 큰거말고 중간 크기로샀다. 

출국장 안에있는 면세점에도 팔고있었던거같음.

리쓰린공원에 못가서 결국은 못먹어봤던 올리브사이다!!!!!!!!!! 여기있었다!!!!!!

얼마나 편의점에 갈때마다 찾아헤멨던지 ㅋㅋㅋ

올리브사이다 드시고싶으신분은 공항에서 사세요!ㅋㅋ 

병도 너무 이쁘구요~~ 맛은 사이다인데 향이 올리브여...ㅋㅋ 특이하지만 몇번 더마시면 중독될거같은 그런 맛이었음!

출국장 안쪽에 있었던 면세점서는 유명한 빵이나, 과자들 로이스초코렛 이런것들도 팔긴했다!! 

출국장 들어가기전 쇼핑을 마치고 가방을 다 정비하고 다시 1층으로 가서 짐을 붙였다.

줄서는데 은근 좀 걸리긴했다. 뒤쪽에 일본인 젊은여자 2명이 서있었는데 한국놀러 가냐고 괜히 말걸어봄 ㅎㅎ 

서울놀러간다고, 어디 좋은데 있냐고해서 요즘애들... 을지로가던가, 외국인들은 북촌많이 간다고 알려주고 ㅋ.ㅋ 

급 배가 고파서 출국장 들어가기전에 식당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와... 쌀밥 엄청 오랜만인거같아서 너무맛있게 먹었다! 역시 카레는 어딜가나 기본이상임!

색이 너무 이쁘당 💚 💚

밥다 먹고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또 엔화 탈탈 털어서 로이스 초콜렛까지 다 샀다! 

내가 산 기념품들!ㅋㅋㅋㅋ

휴족시간, 쌀팩, 하다라보 고쿠쥰 스킨, 로션, 클렌징폼, 헤어팩감기약, 샤론파스, 캬베진, 골든카레, 올리브차, 올리브유, 칼디커피, 우동, 각종 과자들과 위스키, 갭 티셔츠들, 인형, 등등 ....찐 탕진잼이었다 ★

비행기에 타고 창밖을보는데 사누키라고 적혀져있었다. 

사누키우동이 익숙한 사누키는 카가와 현의 옛이름인것같다! 

무척이나 맑은날, 몸도 마음도 살이 찐채 이제 한국으로 귀국- 재밌게 잘놀았다!

2박 3일 간거 맞죠? ㅋㅋㅋㅋ 이 짐들은 ......

공항으로 마중나온 호떡이가 인형받고 넘 좋아라하는 ㅋㅋ 잘지냈어? 

논다 이모의 선물 유카타를 입고는 꽃사마귀라며 좋아했다 ㅋㅋㅋ ( 사마귀홀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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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여행 일기 끝!

 

Good Bye, Takamat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