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환율 좋게 환전하기, 얼마나 환전 해야할까?!

대만 환율 좋게 환전하는 법!

대만 3박 4일 경비 얼마나 환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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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을 가기전에 항공권, 호텔 그다음 출국전에 준비해야하는게 대만여행 경비죠!

얼마나 환전을 해야할까? 언제 환전을 해야할까? 어떻게 대만 환율 좋게 환전할까? 등등의 것들을 고민하게되죠!

저는, 3박 4일 대만여행을 가기전에 대략적인 일정을짠 후, 교통비와 식비, 투어비, 쇼핑비등 대략적으로 계산을했어요!

대략 일행과 대만 가서 쓸 돈은 2명에서 90만원정도 환전하기로했어요 ! (35만원정도의 쇼핑비 포함)

일단 얼마 환전할지 정했으면 어떻게 좀더 대만 환율을 좋게 환전을 할지를 찾아보게됩니다!

그냥 은행가서 대만 화폐로 환전 할 수도있지만, 그냥 왠지 환율을 더 좋게 하고싶으니까요...........ㅋ

엔화나 달러는 80~90%우대가 쉽게 가능하지만, 그외의 대만화폐는 환율 우대가 많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90% 환율우대로 달러로 환전, 그리고 현지에서 대만화폐로 바꾸는 작업을 하시죠!

사실 그게 가장 환율을 좋게 환전하는법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하기로했는데, 일단 현지돈 하나도없이 가는게 조금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

혹시나 환전하는곳 줄이 너무 길수도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반은 미리 한국에서 환전해가기로했어요!

그래서 40만원은 여행가기 전, 사설환전소인 홍대의 트래블디포에서 11,000 타이완달러로 바꿔놓고,

이때 대만 환율은  36.36 이었어용!!

그리고 50만원은 달러로 바꾸고 ( 462 달러였어요!) 현지 대만공항 환전소 은행에서 환전을 했답니다 :)

그럼, 대만 송산공항에서 대만 환율, 환전했던 내용들을 추가로 적어볼게용!

비행기에서 내리면, 일단 입국장으로 갑니다! 무브무브~!

입국심사는 까다로웠던편이 아니였고 그냥 얼굴이랑 여권만 확인하고 끝났어요!

입국심사를 받고, 짐찾으러나왔어요~.~

운좋게 이날 저희 짐이 엄청 빨리나왔어요!!!!!! 오호! ( 근데 숙소 못찾아서 빌빌거림..ㅠㅠ)

일단 짐을 찾자마자 유심을 하려고 갔는데 줄이 길어서 번호표를 뽑고 그사이에 대만 화폐로 환전을 하러 가봅니다!

국제선 입국 그 층에 유심이랑, 환전은행 다 있었어요!

환전소는 2개인가 있었던것같은데 공항 환전소에서도 사기를 친다는 글을 읽어서 (다른나라였음) 

사설환전소가 아닌 은행을 선택했어요!

타이완뱅크니까 우리나라 외환은행정도겠지! 타이완은행 환전소로 선택!

줄은 길지 않았어요~!

달러 환율을 확인하고 가져간 460 달러를 대만 화폐로 환전!!!

이때 보니까 1달러는 31대만달러였네욤..! 환전하고 나서 금액이 잘 맞는지 확인 잘 하시구요~!

다 더해보면 저희는 3박 4일동안 25,000 TWD를 경비로 사용했네요!

시간이나 여유 있으신분은 꼭 여기가 아니어도  타이페이 시내에서 환율좋은 환전소에서 하셔도됩니다 :)

이상, 대만 환율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도움이 됐길 바라며.....!!! 총총총~

비행기에서 찍은 대만 풍경 :)

두근두근한 대만여행, 어떤 맛있고 재밌는것들이 기다리고있을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