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선선한 바람과 멋진 뷰를 만날수있는곳

2025. 6. 26. 00:00국내 여행 기록/삼척

동해여행,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보다는 고성 강릉 쪽을 더 많이 가는데, 삼척 장호항 가보고싶어서 가는길에 들렀던 동해!

숙소에서 쉬다가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주차할수있는공간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

도째비골 근처 큰길에 주차하고 바다쪽에 있던 해랑전망대에서 1차전 ㅎㅎㅎ 

밤에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불빛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엄청신나했었다.

형아러버 호떡이도 형아 따라다니면서 엄청뛰어다님...

낮에 비가 한참오다가 그친후라서 사람도 별로없었다. 

밤산책하기에 너무 좋았다. 바다라서 바람이 불어서 여름에 선선하니 너무 좋았다.

해랑전망대 쪽은 무료입장이 가능한 가볍게 걷기 좋은 해안데크 였다.

맞은편에 보이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가본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랑 사이클 슬라이드도 있다고하는데 우린 밤이라 못타봄..!

낮에오면 멋진 동해바다의 전경과 스피드체험을 할수있을듯하다.

https://naver.me/Gub2PyZM

 

네이버 지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map.naver.com

자세한 입장료등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매표소로 올라가는길에 있었던 도깨비 모형들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다.

1층 무인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계단으로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위에서 본 도째비골...!

계단으로 내려오면 군데군데 도깨비들이 있었다 ㅎㅎ

바닥이 유리로 된곳들 무서워할줄알았는데, 겁없는 아이들...!! 

비온뒤라 넘어지지않게 조심조심..

위에서 본 동해바다 전경-

낮에 봐도 멋있을거같은 탁 트인 풍경이었다.

도깨비 무서워하지않는 형님 누님 그리고 막내 ...ㅋㅋㅋ

근데 밤에 혼자올라온다면 좀 무서울거같음;;

여러 귀여운 포인트들 구경하면서 내려갔다.

애들 밤 산책으로 에너지 빼기 아주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