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아이랑 함께하기엔 힘들었던 세계문화유산 버스투어
경주여행2day 비가 많이 왔던 첫째날 밤이 지나가고 둘째날은,날씨여신이 강림한듯한 비온뒤 맑음이었다. 뚜벅이인 우리가 경주에서 초등학생인 어린이들의 공부겸,나의 버킷인 세계문화유산 탐방을 위해 버스투어를 예약했다.성인3, 어린이3에 144,000이었다.투어는 무열왕릉 > 대릉원 천마총 > 분황사 > 점심 > 석굴암 > 불국사 순서였다.봉황대 공영주차장이 버스투어 집결지였는데,그 근처에 황남빵 파는곳이 있길래 가서 사봤다 :) 너무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차에서 배고플때 요긴하게 먹었음 ㅎㅎ 무열왕릉 신라 제 29대 태종무열왕의 능.대릉원보다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여유있었다. 가이드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 당연히 5살은 가만히 듣고있을리없다.. 호떡이 쫒아다니느라 설명 1도못듣고.. 걍 경치구경으로..
2025. 2. 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