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가 태어나고서 호떡이를 위해 무언가를 미리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험이든, 저축이든 어렸을때부터 해주면 얼마나좋았을까 하는 ㅎㅎ 나도 성인이되고 자리를 잡고 결혼을해서 그제서야 보험을 제대로 들기시작했는데 지금부터 20년을 넣어야 쭉보장받는데.. 어렸을때부터 이런거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태어나고서부터 호떡이 앞으로 보장성보험, 저축성보험, 청약저축 이렇게 하고있었다. 실비 1만원 / 보장성보험 약 8만원, 추후 2만원짜리 해지예정 / 저축성보험 12만원 / 청약저축 10만원 30살이 되면 청약과 저축성보험해지금이 총 7500마넌정도 될듯하다. 그러다가 문득.. 호떡이 앞으로 들어오는 용돈들을 어떻게 처리하믄좋을지 고민이들었다. 친정엄마도 매달 청약통장에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