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데이트 아쉬운 일몰과 맛있는 물회 갑자기 그런날이있다. 갑갑해서 나가고싶은날! 요즘 내편 회사가 크런치모드라 10to22시까지 근무를 하고있다.. 그래서 어디 가자고도 못하는 주말.. 뱅콕만 하다가 넘 답답해서 일몰보러 가고싶다고 중얼걸렸는데 흔쾌히 가자고!! 오! 시간이 촉박해서 어디갈지 알아보다가 시화나래랑 을왕리해수욕장을 고민하다가 을왕리해수욕장 안가봐서! (처음임..ㅋ)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선택!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있어서 일몰 못볼까봐 조마조마.. 근데..? 날씨 계속좋다가 우리가 삘받은 이날 왜이렇게 흐린거니???..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ㅋ 인천대교를 지나 을왕리 해수욕장에왔는데.. 주차가 너무 헬인것.. ㅠㅠ 그릏지.. 7월이면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