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디몰 구경하고 먹고 선셋보기~

2019. 1. 9. 20:13해외여행 기록하기/'14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디몰 구경하고 먹고 선셋보기 ♪


보라카이 여행은, 일단 섬이 조그매서 자유여행 하기 정말 좋았던곳같다.

보라카이 여행을 지금까지도 그리워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 첫 휴양지 여행이어서그랬을수도?!

투명하다못해 파란 바다와 하늘에떠있는 낮은구름이 함께있는 그 풍경이 눈을 너무나도 즐겁게 해줬당.

그리고 퀄리티높고 가격착한 마사지와 맛있는음식들, 리조트 수영이 너무 인상깊다 :)


보라카이의 번화가? 라고해야하나 맛있는 맛집들과 쇼핑거리, 카페가몰려있는곳이있는데 그곳이 바로 디몰이다.



D mall Boracay


화이트 비치의 중간쯤에있는 스테이션2쪽에 유치한 디몰은 완전 번화가이다 :)



디몰가는길~~

햇살이 따갑긴하지만, 제대로 휴양지온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가는길내내 왼쪽에 상점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구경하기도 좋다.



보라카이헤난 리조트에서 디몰가는길에있던 망고쥬스집인데, 난 여기가 제일맛있었다 ㅎㅎ

가격은 아마 지금 좀올랐겠지만 ㅎㅎ 



비치와 붙어있는만큼 비치웨어를 많이 팔기도해서, 요기와서 옷을 사도좋을듯 :)



중간중간 보면 가방이나 잡화품 망고도 팔고그런다.

말린망고는 여기가 가장쌌던것같고, 가방이나 잡화품같은건 아무래도 디딸리빠빠가 더 종류도 많고 싼것같다.



중간에 이런 작은 관람차 벌룬휠이있다.

뭔가 디몰의 상징적인곳!!ㅋㅋ 뭔가 애기들꺼같아서 타보지는않았지만 밤이되니까 이뻣다!!



더우니까 할로위치가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근데 너무더워서 금방 녹았....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망고홀릭되가지고 뭘 먹어도 망고망고 ㅋㅋ



초록초록했던 레몬카페에서 샐러드랑 햄버거도먹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했던 알럽비비큐가서 고기도먹공



아리아에서 맛있는 피자도먹고 :)

치즈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던 아리아!



완전 큰 햄버거인 바트트버거에서 트리플버거였나 ㅎㅎ 둘이서 아주 배터질뻔했땅.



크레페사진은없지만, 크레이지크레페에서 맛있는 크레페도먹공 ♪


디몰은 정말 볼것 먹을것이 참 많아서 보라카이 여행에서 안갈수가없는곳이다.

하루라도 디몰을 안들릴수가없는??ㅋㅋ

그리고 디달리빠빠도 마찬가지지만 ㅋㅋㅋㅋ .. ( 쇼핑천국)



크래프트마켓이라고 좀 큰 마켓에 들어가서 음식도샀다 :)

그위에 버짓마켓도있었는데 걍 요기로감..ㅋㅋ 이거저거많이사고 숙소로갔다가

밤에또나옴 ㅎㅎ 



밤이되자 더욱 로맨틱한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보라카이 여행의 행복한 순간 ~



이렇게 멋지고 로맨틱한 곳들도많았는데 술을 별로 안먹었던것같아서 조금 아쉬움이남는다.

다음에 가면 꼭꼭 이런 분위기있는곳가서 술도마시고해야징~~ㅋㅋ



밤에도 디몰은 반짝반짝~~

멋진 능력으로 멋진 티셔츠를 만들어주는곳도있었음!!!



구경하고 돌아와서 리조트 밤 수영 하고 컵라면 먹으니 꿀맛~~~~

보라카이 여행은 정말 휴양의 끝판왕!! 다음에 물개인 엄마랑 같이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