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선셋세일링, 그리고 게리스그릴 먹방 ~ ♪

2019. 7. 20. 02:10해외여행 기록하기/'14 보라카이

보라카이 선셋세일링

Boracay Sunset sailing


2DAY 

루호산전망대 > 아리아점심 > 디몰구경 > 선셋세일링 > 게리스그릴 저녁 > 마사지 > 숙소


 

둘째날 오전 일정을 마치고  아리아에서 점심을 먹고나왔더니

또멋진 보라카이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음!! ㅋ.ㅋ

마치 동화같은 하늘색 바다와 하얀구름, 파란하늘!!

하늘은 뜨겁지만 커다란 야자수 나무가 여기 휴양지야!! 라는말을 걸고있는듯하다.

저위의 과일은 어떻게 따는걸까!! 궁금 +_+ 갑자기 예전에 무도애들이 코코넛 따먹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밥을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보라카이 디몰로 나왔다.

왜냐하면,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을 할때 옷이 젖을수도있다고하셔서 그냥 수영복을 입고나옴 ㅎㅎㅎ

휴양지이기 때문에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녀도 전혀 이상하지않다 :)

디몰 할로위치에서 망고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 더운날 아이스크림은 빨리녹지만, 너무 맛있다.

모자에 선그라스에 방수팩에 아주 무장을 하고 나왔네 ㅋㅋ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은 미리 한국에서 예매해갔다. 약 2만원정도였었다.

보라카이 해변을 걷다보면 항상 투어삐기까 많다 ㅋㅋ 그들이 말하는 페러세일링가격은 내가 한국에서 예매한것보다 훨씬 싼 가격이었다.

한국에서 예매할때 업체에서 그들은 어떤업체에서 일하고있는지 모르고 안전하지 않다는식으로말했지만,

그렇게 위험해보이지는않았다는것..ㅎ 그래도 투어회사에 예약해서 가는게 안전할것같긴하다.

보라카이 선셋세엘링은 이렇게 생긴 보트?같은걸 타면서 진행됐다..ㅋㅋ 뭔가 무섭지만재밌었다.

타는것도 뭔가 어려울것같았는데 다 도와주셔서 어렵지않다.

두세명정도의 인솔자들이 타서 이거저거 불편한걸 도와주신다.

꽤 멀리 나가지만, 구명조끼는입지않기때문에 심하게 장난치면안될듯.

보라카이의 선셋은 너무나도 아름답기때문에 선셋 시간만되면 이렇게 많은 돗단배들이 나온다 ㅎㅎ

다들 선셋세일링을 하러오는군..! 날씨가 어떻게 될지모르니, 그날 날씨가 좋으면 선셋세일링을 즉흥적으로 해도좋을듯하다.

조금 무섭지만, 궁둥이쪽은 저렇게 망이 쳐진곳에 타기때문에 불편하지는않았다.

저렇기때문에 옷이 젖을수잇다는것 ㅎ.ㅎ 파도가치면 옷이 젖을수있으니 주의 주의 ★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을 하며 바라본 선셋-

너무너무 이쁘다. 

어두웠지만 우리를 찍어주신분.

오른쪽처럼 찍어주고계심 ㅎㅎㅎㅎㅎㅎㅎ 

한명한명 다 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감사했다. 사진찍을때 아슬아슬해서 ㅋㅋㅋ 혹시 휴대폰떨어뜨릴까바 넘나무섭

ㅋㅋㅋ  행복한 쑨양과 금쟁

햇빛이 물에 반사되어서 넘넘 멋진 보라카이 바다 :)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선셋까지..!! 

올해 9월에도 이렇게 멋진 선셋을 보러갈 예정이다.. 두근두근 ♡

옆에 탔던 사람들은 가방, 옷 다 젖었다.. 꼭 수영복 입고가세용! 

선셋세일링이 끝나고 게리스그릴에왔다 :)

게리스그릴은 2층이어서 해변이 아주 잘보였다. 이사진 너무 마음에든당.

활발한 보라카이의 해변. 

갈릭라이스와 꼬치, 그리고 쭈꾸미!!

쭈꾸미는 처음엔 엄청맛있었는데 먹다보니 비렸고,, 가운데 꼬치는 엄청맛있었는데 양이 많은만큼 좀 비쌋던..ㅋ

갈릭라이스는 밥알이 알알이 떨어지는..!! 한국밥외엔 다 그런거같다 ㅎㅎ 맛있었던 갈릭라이스~

밥먹고 바로 금마사지 받으러 출바알~

보라카이의 마사지는 진짜 여태껏받았던 마사지중 가장 최고였다...!! 

둘째날 일정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은 아직까지 잊지못하는 최고의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