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부산 여행, 3DAY : 흰여울마을

  B u s a n  

3day,

---

 

 

 쪼꼬짱과 함께한 겨울 2박 3일 부산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흰여울마을이었다.

나랑 언니 둘다 처음가는곳!!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보게되었네

부산항 근처  숙소에서 부산앞바다 뷰를 보면서 기상!

좁았지만 뭐 하루 자기엔 나쁘지않았다. 여기로 숙소를 잡은 이유는 흰여울 마을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이기 때문!

마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흰여울마을.

해안도로로 내려가는 맏머리 계단으로 내려갔다. 두근두근

왜 이런거울 보이면 사진을 찍게되는걸까..? ㅋㅋ 

해안산책길에 이렇게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더 멋졌다.

뒤쪽으로 보이는 남항대교와 부산 바다, 고층건물뷰가 넘 멋졌다. 

중간 중간 이런 포토존이 있다.

이쁘게 잘꾸며진 상점들도 많아서 이곳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귀여운 마그넷과 유리공예 작품들!! 

바다는 원없이 볼수있어서 좋았다. 

겨울이라 트리도 있었고 

무지계계단이라는곳도있고 아래로 내려가서 또 걷는 길도있었는데,, 

계단을보고 우리는 포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고 가볍게 보기좋다. 중간에 흔들의자같은곳이 하나있었는데 거기앉아서 꽤 시간을 보냈다. 

조형물들도 몇몇군데 있었다. 

여기 라면 유명하다길래 들어가서 먹어봄. 가장유명한곳은 아니였지만.. 어차피 추워서 밖에서못먹으니 안에서...ㅋㅋ 

추운날씨엔 역시 꼬들꼬들한 라면이 짱이지 

적당히 둘러보고 가기전에 한컷 냄기구 

내가 샀던 우표 기념으로 사진남기고! 이제 서울로 출발~~ 

2박 3일 부산여행 좋았다! 

ktx 타고 이제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