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랜드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디너 후기

2023. 3. 18. 00:00경상남도 여행/부산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친구랑 떠나는 1월부산여행 저녁은 그랜드조선 아리아에서!

그랜드 조선은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작아서 조금 실망~

입구에있는 멋진 트리 앞에서 한컷~

겨울 분위기가 물씬~ 안그래도 발 다쳐서 겨울에 멋진 트리도 못봐서 아쉬웠는데 기분전환 제대로 ★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갔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6시반쯤인가 그랬는데 사람들이 꽤있었음.

1층이고 밤이라 딱히 뷰는 잘모르겠고~ 낮이면 해운대가 보여서 바다보면서 먹을수있을듯하다.

자리가 조금 안쪽이라 음식 퍼나르기 빡셌음 ㅋㅋ

달달한 화이트와인 먹고 싶어서 시킨거! 바타시올로 보스크 들라 레이라는 와인~

이탈리아 모스카토 ~~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음!! 

호텔 라운지에서 받은 샴펜이 조금 드라이해서 달달한거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음식종류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랍스터, 대게 스시 등등 다양했다.

이제 먹방 스타트~~! 

해산물도 꽤 싱싱했고 석화도 맛있었다 :)

음식은 와 너무 맛있다 까지는아니였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가지수가 많은편은 아니였다.

랍스터 맛있었고~ 대게는 먹기 불편해서 안먹고.. 양갈비는 특유의 고기냄새가 나서 중간에 먹다가 말았구~ 

디저트가 또 맛있는곳이라고해서 디저트도 한 2번 먹었나........... ㅋㅋㅋ 아이스크림도 넘 진하고 맛있었음!! 

가격에 비해서 엄청 만족스러운건아니였지만 엄청 불만족스럽지도않고.. 

그냥 그럭저럭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