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 세젤귀 보들이 이야기
나의 평생의 반려견보들이 약 1년전 유행사 보들이를 입양하였다.보들이를 알게된건 작년 6월 유행사의 인스타를 통해 알게되었다. 방치견으로 신고가되어 말티즈 바다 라는 아이와 함께 발견 된 시츄 보들이.시츄 구름이를 키우고있어서 그랬는지 보들이가 우리랑 인연이라그랬는지, 보들이의 영상을 정말 백번넘게보면서다른개들과 지내는걸 유독 힘들어하는 보들이를 임시보호라도 해야겠다고생각했고, 임시보호하면서 정들어 도저히 보들이를 보낼수없고 임시보호하고있는 3개월동안 수도없이 고민한 끝에 보들이를 우리가 입양하기로 결정하였다. 귀여운 내강아지 보들이.어떤 연유로 방치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피부염과 온전치않은 치아상태, 탈장 등 처음엔 건강하지못했었다.충분한 휴식과 보살핌으로 보들이는 점차 회복되어 환하고 밝은 보들이가되었..
2018. 9.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