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난곡동 배수지공원 출사 - 소니 카페렌즈 sel35f18 (with 구르미)
글쓰는이 : 구름 장소 : 관악구 난곡동 배수지공원 및 그 근처 그렇다. 우리집엔 카알못 닝겐이 한명있다. 내가보기엔 잘 모르는것같은데 가끔 산책갈때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설친다멍. 내가! 내가! 바로! 바로! 구름 구름~ 뜬구름이다. 뜬구름인데 뚱개, 개구름, 구둠, 암튼 지들이 바꿔 편하게 부른다. 지난 4월 미세먼지 없이 깨끗했던 날 일몰때 배수지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이때 비가와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완전좋았던날. 코가 뻥 뚤리는 느낌이었다. 뒷산에 올랐다. 이사온집이 교통이 정말 불편하다고는 하는데, 나는 상관없다. 집사 닝겐으 불편하겠지만. ㅋ.ㅋ 관악구에서 가장높은집인것같은데.. 계속 살고싶은 이유 중 하나. 집 바로 뒤에 산이있어서 산책코스로 딱이다. 배수지인가? 산림욕장인가 뭔가 암튼 지..
2019. 7. 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