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카페 : 강릉 카페디드 너무 예쁘다 ♥

강릉역 카페 :: 카페 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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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였다면, 오늘은 ktx를 타기전 잠시 머물 강릉역 카페를 서치!

장칼국수집에서 강릉역 가는길에 있었던 예쁜 강릉 카페디드를 방문했다.

여자 여섯 여행에서 카페가 빠지면 섭하지~

또 어딜가든 달리기 하려는 아들때문에 아들없을때 카페는 자주 다녀야한다 ^^..

오~ 

외관부터 뭔가 예쁨! ㅋㅋㅋㅋㅋ 이탈리아 남부갔을때가 갑자기 문득 남 ㅎ

강릉 카페디드는 외관에서 느껴지는대로 화이트와 어두운원목, 그리고 소품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였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시원시원한 좌석들~

테이블도 크고 의자도 편하고 천고가 높고 창이 크게 있어서 더욱 넓게 느껴져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한쪽으로 큰 창이있는데 동국주유소 뷰가 쪼매 아쉬운 ㅋㅋㅋ

요 테이블 너무 이쁨 ㅎㅎㅎ 

인스타 갬성느낌 ㅋㅋ 스토리 올려야할거같쟈낭..

안쪽으로 또 따뜻한 느낌의 공간도있었다.

빔은 역시 진리인가 ㅎㅎㅎ 아늑한 느낌이 좋은사람은 요기 안쪽좌석에 앉아도좋을듯하다.

안쪽으로는 빔도있고 약간 어두운느낌때문에 저녁에와서 칵테일이나 와인을 앉아서 먹기에 좋은 분위의 그런느낌~

아침 햇살 맑은날에는 해가 잘드는 창가자리, 추운날 저녁에는 요기 앉아서 와인을 먹고싶네 ㅋㅋ

물론 카페라 ..술은안팔지만 ㅋㅋ

일단 주문 ㅋㅋ

아아 5잔과 오미자에이드1잔! 흑임자랑 더블초코 케이크 1개씩~

가격은 무난한 수준인것같군!

강릉 흑임자 메뉴들이 어느샌가 자리잡아가고있는듯하다.

다음에 강릉여행가면 흑임자라떼 찾아가서 먹어봐야겠다. 이번엔 흑임자케이크로 아쉬움을 달래고 ㅎ

강릉역 카페 찾아보는데 다 작고 테이블도 조그매서 좀애매했는데 여기는 크고 6명이 앉아도 부담없어서 넘 편했다~

화이트와 식물 고동색원목느낌의 인테리어~~ 넘잘어울리고 이쁘다!

채광도 적당히 들어오고 책이나 엽서, 캔들 등 소품들이 너무 잘어울리고 예뻣다 ♥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맛있었음!! 

쓰고 탄맛나는커피싫어하는데 다행히 맛있었음 ㅋ.ㅋ

오미자 에이드~ 먹어보진않았는데 데코도이쁘고 색도 이쁘구낭 ㅋㅋ

케이크들도 생각보다 크기도있고 맛도있고 꾸덕한 스타일이라 넘넘맛있고 재방문의사있음!!!!!

강릉 ktx타기전에 강릉역 주변 카페 찾는다면 강릉 카페드디 추천!

주차도된다고한다~

https://naver.me/5MDbz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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