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일상 -

2023. 3. 19. 00:00배금쟁 일상 /일상기록

2022년 11월은....... 너무우울했다..

일정대로였으면 부산이랑 강화도, 거제등 3개의 가족여행일정이있었는데,

발이 다치면서 올스톱..ㅠㅠㅠ

수술 후 3일만에 퇴원해서 집으로왔다.

가을이라 그런지 밖은 너무 날씨가 좋고, 단풍은 물들어가고~~ 나가고싶지만 나는방에서..ㅠㅠ

11월은 너무우울했당 ㅠ

안그래도 살이 많이쪗는데 다리가 다쳐서 더 찔까바 1일 1식 간단히 하면서.. 먹지도않고... 

먹는재미 보는재미없었던 한달..ㅠ

그래도 금요일마다 치팅데이라고 ........ㅋㅋ 순살만공격 먹었는데 너무맛있었음... 

내가 발이 아파서 애기랑 함께 못걸어다니니까 남편이 매일 등원시켰는데

엄마 발다쳤다고 아빠랑 씩씩하게 등원 하원 잘했던 울애기~ 잘했어! 

슬기로운 어린이집생활 ㅎㅎ 

11월에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예쁜 꽃풍선했는데 부모님이 좋아햐서 너무 다행~

할머니네 가는길에 마둔저수지에 잠깐 멈춰서 경치구경~

가을은 너무 풍경이 이쁘다 ★

내가 발 다쳐서 산책을 잘못해주는데..

지아빠가 좀 산책시켜줘야하는데.... 산책 안시켜주고...  어휴 진짜 아빠자격없다고 얼마나 잔소리를해야 스스로할런지.. 

투덜투덜대니까 시화나래 바람쐬러..휠체어타고 산책하기엔 편했다~

추우니까 실내 찾아보다가 가평에 키즈카페 가서 놀았는데

작긴했어도 재미있어했던 호떡스-

엄마가 발 다쳐서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ㅠㅠ

봄에 자주자주 놀러다니자!!! 

11월은 진짜 너무 우울했던 한달이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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