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일상 -

2023. 4. 22. 00:00배금쟁 일상 /일상기록

2023년 2월 일상기록


 

23년 2월에는 진짜 바쁘게 지냈던거같다.

육아도열심히, 여행도열심히!

 

2023년 2월의 먹부림

울트라빽보이! 신림에서 먼저오픈했다고하던데~ 피자 맛있음 ㅎㅎ

왼쪽피자는뭔지모르겠다.. 항상 배달은 남편이 주로해서 ㅋㅋ 어디껀지도모르고 일단먹음;;ㅋㅋ

근데 먹기전에 사진찍는건 그냥.. 몸에 베인거같은...... 자동반사랄까...ㅋㅋ 

지코바와 수현이네통닭! 지코바.. 우리동네 초심을 잃었나? 너무 고기딱딱하고맛없고 구려서 이 이후로 절대 안시켜먹음^^

수현이네통닭 치킨맛집 찾아서 요기에서 주로 사먹었었다. 픽업할겸 드라이브가는게 좋았던걸지도 ㅎㅎㅎ

이가곱창인가..?.. 암튼 곱창 맛있어서 자주 먹는곳~~ 중간에 쓴곱창을 만나서 불미스러운일도있었는데 다시한번 주문해보자! 해서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그냥쭉 먹는중~ 다음날 치즈넣어서 밥 볶아먹으면꿀맛이고.. 가성비 대박이라며 가성비 따지는 애비가 자주시킴.

그리고 집에서 순두부넣고 삼겹살 김치찜... 존맛 !!!

트레이더스 단골픽 꼬막무침 ㅋㅋㅋ 항상 사와서.. 한몇일간 꼬막밥만 비벼먹음..ㅋㅋ 질릴때즈음 다먹는다.. ㅋㅋ  

구구콘 쏠티카라멜 사먹어봤는데~ 그냥..... 기본 구구콘 먹는걸로 ^^

장블랑제리 빵집의 맘모스는 최고임 ♡

 

오랜만에 만나도 즐거운 사람들

찬찬이 캐나다로 가고나서 몇년이 지난후인데.. 몇년이지..? 

어쨋든오래됨.. 한국 잠깐 와서 처음으로 만났다 ㅠㅠㅠㅠ 그간의 일들을 들으면서 고기도먹고 술도먹고.. 웃고 떠들고~~ 

몇년만인데 몇일만인것같은너낌..!! 항상 행복하길 바래!!! 나 진짜 캐나다 놀러갈게!ㅋㅋ 기다려!ㅋㅋ 

 

호떡이 1000일!

언제 이렇게 커서 벌써 1000일이나 지났나..!

초가...없어서... 10♥♥ 로 대체 ........ㅋㅋㅋㅋ  먹는내내 초꼽고 불고 초꼽고 불고.. 무한 반복.. 케이크에 초범벅;;;;;;;;;;

사랑해! 건강하게만 자라쥬라~~ 

 

화성 당일치기 여행!

 

인생중국집  탕슉!!!!  화성명장가서 짜장면이랑 탕수육먹고!

화성우리꽃식물원갔다가~

온천모텔에서 호떡이 목욕놀이후 낮잠 한숨 때리고! 카페!! 그리고 집으로~ 

알찬 화성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궁평항가서 일몰보려고했는데 미세먼지 심해서 포기 ㅠㅠ...

 

갤럭시 23 울트라 폰 사다!!!

 

나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너무 무거운데.. 이때는 손목아팠는데 이제 적응됐다!! 잘부탁해 새폰!

달 .. 그냥 달인식하면 저렇게 찍히는거같기도하고 ㅋㅋ 좀사긴뎅 ㅋ

 

강릉 2박3일 가족 여행

비가와서 먹방여행이었던 강릉 2박3일 가족여행! 너무즐거웠다!

어머님과 함께여서 호떡이도좋아했고 나도 몸도..자유롭고 ㅋㅋㅋㅋㅋ 맛있는거 잔뜩 먹었다! 

먹방리스투....ㅋㅋㅋ 

 

34개월 호떡이 

갑자기.. 새벽6시에 일어나더니 밥달래서.. 새벽6시에 밥차려주고,,

지혀기줄려고 사운드북 꺼내니 평소 거들떠도 안보던거 안된다고 계속 만지작...ㅋㅋ

당근에서 퍼피구조대 사서 가지러 같이 갔는데 올라오는길 내내 좋아서 언덕을 혼자 장난감만보고 올라온 ㅎㅎ

폴리변신이라며... 폴리삐용이라며.. 바니를씀...ㅋㅋㅋ 이뿌네?

약간 살이 붙은거같았던때..!

갑자기 지점토홀릭.. 지점도로 홀리들 꾸며주기 바뿌다 ^^

그리고 1개 2개를 배워서 갑자기 아이스크림 팽이팽이 2개먹겠다며.. 2개 먹는중..

처음으로 같이 지하철 유모차없이 타봤던날.ㅎㅎ 흔들리는게 무서운지 내손을 꽉잡고 사람들 살펴봄ㅎㅎㅎㅎㅎ;

길다가다 다리찢기를 왜케 많이하눈고양... 10분거리 30분걸림 ^^

동사무소 같이 들어가서 맘에 안든다고 들어눕기시전... ^^;;

치과검진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얌전해서 엄마빠 둘다 놀람 ㅎㅎ 많이컸다!!!!!!!!!!!!!!!!!!!!!! 감격..

갑자기 어린이집 선그라스끼고간다고... 밥먹기전까지 끼고있었다고한다................

친구들 ; 얘왜이러는거야...ㅋㅋㅋㅋ 너낌 ㅋㅋㅋㅋ 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월에 다니던 어린이집이 폐원한다고.. 이야기를들었다. 거의.. 3주전에말해줌;;;ㅋㅋㅋ 

3월신학기에 들어올 아이들이없어서 폐원하게되었다고.. 에구 ㅠㅠ

그동안 정들었기도하고해서 아이들에게 레고컵 선물을 주고, 막바지라 그런지 뭐어떤것도 하지않는 어린이집에 조금 실망해서.. 

수료식도안하고.. 설날에 한복입는것도안하더니.. 마지막에 폐원한다는건 또 나한테만 제일 마지막에말해줌;

그래서 가까운 어린이집은 미리 이야기 들은 애들이 다 등록해서 자리가없다고하고.. 어른걸음 왕복 40분거리의 어린이집으루..ㅠㅠ

물론 새로운곳은 멀지만 크고 넓어서 좋긴한데 첫 어린이집의 끝마무리가 좋지않았다.

2월말까지 다니라고는 했는데 뭐 제대로 봐주기나할까 라는 걱정이 들기도하고 실망해서 그냥 그주까지만 다니고 퇴소..

담임선생님께는 그동안 정말 감사해서 소정의 감사 표시를하고 호떡이의 첫 어린이집은 그렇게 마무리가되었다.

그리고 3월까지 2주간 빡센 육아 ㅠㅠㅋㅋㅋㅋ

가정보육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든다....

새로운키카에.. 새로운곳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호떡이와 함께 봄방학을 즐겼다!

2023년 2월에도 크느라 고생많았다!  그리고 키우느라 고생많았다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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