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 키키레스토랑, 융캉제 발마사지 추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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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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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2일차 :)

2일차에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갔다가 바로 밥먹으러 가기엔 몸이.. 너무 쩌들어서.. ㅋ ㅋ ㅋ

숙소로 돌아가서 말끔히 씻고 예약해놓은 키키레스토랑으로 갔다 :)

대만의 키키레스토랑은 지점이 꽤많았다. 원래는 중샤오푸징으러 가려고했는데 마음에 드는 발마사지샵이 동먼역에 있는관계로..! 다안역점 키키레스토랑으로 결정!

키키레스토랑 동펑점 (KIKI - 東豐店)

台北市大安區東豐街 51 號
(No. 51, Dongfeng Stree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886 2 2709 9078
오전 11시30~오후3시 / 오후 5시30분~ 밤10시 30까지 (구글정보참고)
브레이크타임이있는것같으니 시간 예약은필수일듯!

예약은 미리 친절한 블로그 보고 예매했다 :) 

1달전인가.. 3주전인가부터 예약할수있어서 기다렸다가 대만 키키레스토랑 동펑점 저녁 7시반 예약 했고 예약 확인은 메일로왔다.

둥근테이블로 된 단체석도있었고 2인석도있었당 ㅎㅎ

키키레스토랑 메뉴판 :)

세부 메뉴들은 시간이 좀 지나서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는게 좋을듯!

http://www.kiki1991.com/main/en/

Kiki Restaurant Group - Home

요기가 키키레스토랑 영문 홈페이지다.

가게에 직접 가면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주문하는데에 어려움은 절대없었다 :)

다만, 메뉴 결정장애만 있었을뿐 ㅎㅎㅎㅎ

우리는 파인애플새우, 돼지고기파볶음, 연두부튀김, 공기밥, 사이다를 주문 :)

사이다가 먼저나왔다.

레몬이 살짝꿍 들어간 사이다는 60TWD였다. 

 

메인!! 연두부 튀김 등장!

연두부 튀김 ! 가격대가 230TWD였는데 올랐을수도있을듯하다.

연두부를 잘라서 튀긴것같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계속먹으니 느끼해서 매콤한거랑 먹음 잘어울릴 메뉴다.

그릇에도 키키레스토랑 적혀져있네 ㅎ.ㅎ kiki 마녀배달부키키가 생각나는 ㅋㅋ 

그래서 시킨 돼지고기 파볶음!!!!

이건 꽤 매콤해서 밥이랑 같이 먹어야한다 :)

그래서 공기밥을 시켰음!! 공기밥에 파 비벼서 먹다보면 맵다. 그때마다 연두부튀김 먹어줘야 중화가 됨 ㅎㅎㅎ

이것도 270twd였는데 가격이 올랐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여기는 메뉴들이 다 싸지 않다.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좀 힘들수있었던 메뉴임.

메인 메뉴인 파인애플 크림새우!!!! 420twd~

그때당시 한화로 15000원 정도의 메뉴. 흠........ 달달하고 맛있었으나 가격대비는 글쎄다.

매운 파볶음이랑 먹기엔 잘어울렸음.

키키레스토랑은 전체적으로 한국인한테 유명한 음식점이라고해서 가보고싶다고해서 가봤으나, 나에겐 별로..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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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먼역, 융캉제 발마사지 2번간곳 :)

루이팅! 瑞庭足体養生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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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먹고, 동먼역으로 고고씽~

瑞庭足体養生館
루이팅 동먼역점
No. 184, Section 2, Xinyi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02-2391-9788
영업시간 : 11:00～22:00(밤 9시까지 입장)
따로 예약은 하고가지는 않았다!

가는방법은 동먼역 5번출구에서 쭉 걸어서 선메리매장을 찾으면 그 건물 2층이다 :)

가격은 이정도! 

우리는 풋+숄더를 받았고 가격은 그당시 1시간에 899 달러! 약간 올랏을수도..ㅠㅠ..

흠.. 한국보다 훨씬싸거나 하지않지만, 여행의 피로를 풀기엔 딱인곳! 다음날또감 ㅎㅎㅎ 

내부는 깔끔하고 시원했다.

발마사지 받는곳 :) 

숄더는 따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받았다. 

발마사지 의자가 넘넘 편했고, 넓직해서 편했고 엄청 친절하셨음!

대만 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로 지친 내발을 위한 힐링타임!

족욕으로 시작~ :) 따뜻한물이 콸콸콸~ 지친하루라서 그랬는지 너무 좋았다.

시간타이머 맞추고 시작해서 정확한 시간동안 서비스받을수있다.

나를 해주신 마사지사님은 진짜........... 너무 최고였다. 양언니는 너무아팠다고..ㅎㅎㅎ 

아프면 말해야함!

따뜻한 차도 한잔 주셔서 마시면서 여유롭게~ 

조용하고 좋은 향이 은은하게 나서 정말 쾌적했고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발마사지가 끝나고 숄더를 해주러 방으로 들어갔는데, 숄더도 진짜........ 짱.....................

발마사지받고 나와서 급 기분좋아져서 그담날도 또갔음 ㅎ.ㅎ 헿.

위치는 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