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쿠아플라넷 이용 후기 (좀실망 ㅠ)

2022. 5. 13. 03:08경기도 여행

상어러버 호떡이의 2번째 상어구경
아쿠아플라넷 광교 아쿠아플라넷 후기!



어느순간부터 호떡이가 갑자기 상어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상어(앙어) 라는 말을 엄청 자주하고 하루에 100번이상하는듯...
만화도 안보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상어나오는것만 틀어달라고함;;ㅋ
작년 돌때 생일기념으로 아쿠아플라넷 일산에 갔었는데 그때는 뭣모르고 갔던거고..
이번엔 진짜 상어를보여주고자!광교 아쿠아플라넷을 가기로했다 :)

방문은평일에 하였으며, 주차는 평일이라 널널했으나.. 주말엔 좀 빡세다는 글을 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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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2만4천원이었는데~ 세일많이하네..ㅋ

들어가자마자 수달이 있었는데 수달이 저기 연결된 봉으로 왔다 갔다 했으면 더 구경거리가 좋았을텐데~
이날은 수달은 안에서 자기들끼리 놀더란 ㅠㅠ

호떡이는 들어서 보여줬는데.. 호떡이의 관심사는 오직 물고기 ㅋㅋㅋ

거북이!! 전체적으로 아가들이 보기에 좋은 위치와 높이여서 아가들이 보기에 좀 좋았던거같다!

광교아쿠아플라넷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잘관리된 느낌.

이렇게 자그마한 터널 같은 곳을 지나갈수있는데! 애들이 참 좋아할듯하다.
불빛도 있어서 몽환적인 느낌~

터널을 지나 펭귄쪽으로 갔는데~ 아기펭귄도 보여주고 여러가지 설명도 해주고 좋았으나..
호떡이는 보지않음;;ㅋㅋ 뒷쪽으로는 펭귄 미끄럼틀도있고~ 애들이 좋아할듯하다.
하지만 호떡이는 타지않음...

해파리가 있었던곳을 지나서 나오니 메인수조 근처에 아이들이 놀고 쉴수있고 카페가있는곳이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못찍었네 ㅠㅠ

호떡이는 미끄럼틀을거꾸로올라가고 물놀이장난감에 흠뻑빠짐........ㅋ


결국 옷 다 젖어서 갈아입음 ㅋㅋ
미리 후기 보고갈때 아무래도 저기를 그냥 지나칠 애가 아니기에~
놀고싶은맘껏놀게하고 옷을 갈아입히기로했다 ㅎㅎ
옆에 수유실이 바로 있어서 옷 갈아입히고 기저귀갈기 편했다 :)

메인수족관!!!!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없어서 전세낸듯이 하염없이 상어를 구경중인 호떡스-

상어신발에 상어가방에 ㅋㅋㅋ
상어, 가오리, 물고기들이 참 많았다.

 

샌드타이거샤크!!

메인수조 한쪽으로는 넓게 볼수있고 여기서 공연을한다.
공연을 보려고했으나 난리치는 호떡이때문에 공연패스 ㅠㅠ

결국 위층으로왔다.
여기서 물고기들에게 밥을 줄수있는데 물고기밥은 자판기에서 2천원에 구매할수있다.
호떡이가 만지려고해서 당황함;; 잘못하면 물릴거같애!!!!
2층은 딱히 애기가 볼만한건없었던듯~

그리고 나가기전에는 역시나~ 기념품샵 ~~
뭐 사주진않았고 여기서 엄청 핸들돌리다가 나오심..ㅋ
전체적으로 느낀점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비하면 너무볼게없음 ㅠㅠ
일산은 동물도 볼수있고 한번 쭉~ 둘러보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요기는 동물보고 관람보다는 애들이 놀수있는 미끄럼틀, 쉬는곳, 물장난할수있는공간, 큰 수조, 공연 정도가 다인듯하다.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데~ 가격이 조금있으니!! 아무래도 일산보다는 볼거리가 적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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