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일상-

2022년 4월일상.

 

4월 일상은 봄이 가득했던거같다.

상어러버가 된 후 처음본 상어!!!!!!!

돌때 아쿠아리움 갔었긴했는데 그땐 상어를 몰랐었고 ㅋㅋ 

이때는 상어를 너무좋아해서~ 상어신발에 상어가방메고감 ㅋㅋㅋ

보자마자 우와~를 남발하며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앞에 붙어서 상어만 바라봄 ㅋㅋ 

한참 대패에 빠졌었던 달 ㅎㅎ 대패로 해먹을수있는 요리란요리는 다해먹은듯

대패 파스타도 넘넘맛있었음!

오랜만에 완밥해서 이뻐서 한컷 ㅎ

내기요미♥

어느덧 겨울이지나고 진짜 봄을 알리는듯한 벚꽃의 개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4월이 오고있음에 설레여서 카메라를 켰던거같다!

바다보러 가까이 시화나래휴게소로!

아빠랑 같이 못할때는 엄마랑 벚꽃가득한 뒷산으로 !! 

다이소 색연필 부러지지않아서 넘 좋은거같은데

어느날보니 갉아먹고있엇음.........후 ㅋ

너무 개구장이 같았던 표정 ㅋ 

호떡이랑 맞이하는 2번째 벚꽃놀이!

첫번째는 양재천에 유모차타고 봤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달리는거 잡으러 다니가 바빳던 경마공원,...ㅋㅋㅋ

연애때 가보고 두번째로 갔는데 넘 많이 바뀌고 좋았더라~

 

안성에 간 두 멍멍이들 구름이 치돌이

따사로운 햇볕이있었던 마당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이날 6주년 결혼기념일이어서 안성에 유준이를 맡기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 

6년동안 힘든순간도있었지만 우리 참 잘해온거같다고 다독다독

앞으로도 함께 배려하면서 잘 지내보자!

호떡이의 첫 애버랜드~~

승승남매랑 같이 가서 더 너무좋았던~~!!! 

코로나때문에 외식 거의안했는데 요기나와서 먹어보니 의외로 적응 잘하고 잘먹었던 호떡이!

많이컷네~

퍼레이드도 처음보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늦게 까지 기다렸다가 본 보람이있었다는~

날씨가 너무좋았던 4월은 매일 동네산책다니면서 넘 좋았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