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 4일차 : 패러세일링, 디달리빠빠 쇼핑, 마지맛선셋

보라카이 자유여행 4일차

아침 조식 - 패러세일링 - 디 달리빠빠 쇼핑 - 바이트클럽 버거 - 디몰구경 - 화이트비치 선셋구경 - 허브볼마사지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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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마지막 포스팅 :)

5일차는 일찍 공항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이날이 거의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아침일찍일어나서 패러세일링을하러 출발! 

 

■ 패러세일링

워낙 날씨가 오락가락하기때문에 출발할때는 날씨좋았는데 배타고 우리가 하늘위로 올랐는데...........ㅋ  비옴

하늘위에서 눈을못뜨겠는데 옆에서 양언니가 눈을 좀 떠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당 ㅋㅋ 용기내서 눈을뜨고 바라본 보라카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이후에 패러세일링하다가 사고난 한국인 기사도봐서 좀 안타깝긴했는데.. 안전이제일이니까.. 

미리 한국에서 안전하게 하는곳 찾아서 가는게 좋을듯하다. 

사진이없어서 좀아쉽넹.. 

 

■ 디 달리빠빠 쇼핑

해가 쨍쨍할때는 가지말도록하자.. 타들어갈뻔했지만.. 

쇼핑은 해도해도 끝나지않음 ㅋㅋㅋ

펜이랑 라이터 등등에 한국어로 메시지를 새겨줘서 의미있는선물도 가능했음!ㅋㅋ

■ 바이트클럽 - 디몰 맛집

디몰에서 갈곳 리스트중에 왕큰 트리플 버거를 먹어보기위해 바이트클럽에 방문!

큰거 하나에 감튀까지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당 ㅋㅋ 

맛은 쏘쏘~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ㅋㅋ 

역시 사자마자 녹는 클라스~

5월의 보라카이는 정말 너무너무 더웠다리 ㅠ

숙소 보라카이헤난 리조트곳곳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한컷씩~~~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에는 화이트비치의 멋진 선셋~

비치에 앉아서 멍하니 바라보는것도 좋았을텐데 우리는 뭐이리 바빳을까 ㅎㅎㅎ

여유로움이 빠져서 좀 아쉬웠던!! (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다님 ㅋㅋ) 마지막날 저녁!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연착의 연착으로 아침에 숙소에서 떠났으나 집에는 새벽12시가 넘어서도착했던,

가는길과 오는길이 참 험난했던 보라카이 여행!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