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 구경|마사지·루프탑 카페·시암거리 산책

2026. 1. 22. 00:00해외여행 기록/'17 방콕,파타야

BANGKOK

4day


방콕 여행 중 이날 오후는 복잡한 일정 대신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어요.
마사지로 몸의 피로를 풀고, 루프탑 카페에서 방콕의 하늘을 바라본 뒤
도심 골목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본 하루였어요.
빠르게 지나치는 여행이 아니라,
방콕의 일상을 잠시 느껴볼 수 있었던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4day 일정 ('◡')

왓포▶ 발마사지 스쿨 ▶   점심 타띠안 ▶ 마사지 ▶ 시암거리 구경 ▶ 루프탑카페 ▶ 색소폰펍 ▶ 카오산로드 ▶ 숙소


이날이 딱 12/25일 크리스마스날이었거든요!
따뜻한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라 설레었던 기억이 ㅎㅎ 

시암 거리구경을하고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샵으로 갔어요.
1일 2마사지 좋네예? ㅎㅎ
이번에는 전신마사지 였어요.
다 받고 나오니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물을 주셨어요.
코끼리가 붙어있는 물잔이 너무 귀엽네요.


마사지를받고 나와서 좀걷다가
너무더워서 아메리카노가 땡겼는데,
설빙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한글이 반가워서 들어갔습니다! 

설빙이지만 빙수는 안먹고 아아로!ㅋㅋ
얼음이 동그랗고 커피잔도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 
설빙에서 잠시 더위를 잘 식히고 나와서 
루프탑 카페가 있는 센트럴 엠버시로 향했습니다.

방콕의 시내는 정말.. 너무 길이막히더라구요...
너무 차가 많아요...!!
늦은 시간이 아니면 전철을 타고 다녔습니다.

걸어가다가 현지 노점상을 만났어요.
예전에 이용했던 기찻길이었나봐요?
일단 구경...ㅎㅎㅎ 

센트럴엠버시에 도착...!
지하철역에 산타가 있네요 ㅎㅎㅎ
도심을 느낄수있는 루프탑카페겸 바가 있다고해서
센트럴 엠버시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방콕시내 ㅎㅎ

센트럴엠버시 안에도 크리스마스로 가득이었어요.
5층에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작게 있었어요.

 

SIWILAI City Club

 

루프탑 카페겸 바 시위라이 시티 클럽에 갔어요.
바여서 술도 마실수있지만, 저희는 저녁에 카오산로드에서 먹을예정으로
시위라이에서는 간단히 음료랑 버거만 먹기로했어요!

꼭대기 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아니지만,
주위에 큰 빌딩들이 많아서 도심분위기를 
아주 잘 느낄수있었던 방콕 카페였어요..! 

너무 분위기 좋지 않나염..
이런 초록초록한 분위기~~

좌석도 많고 다양해서 앉고 싶은자리에 앉을수있어요.
몇번을 와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인테리어네요. 

밤에와도 정말 분위기 좋을거같아요.

사진 좀 찍어주고 여유롭게 방콕의 낮을 즐겨봅니다.
좀 덥다? 했는데 앉아있으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더라구요.
중간중간 선풍기도 있어서 나름괜찮았어요.

아메리카노, 땡모반, 그리고 햄버거세트를 시켰어요. 

햄버거는 비주얼 만큼이나
너무 맛있었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카페에 있다보니 어느덧 해가졌어요.
시암 거리의 밤은 반짝반짝 예뻤답니다.

따뜻했던 크리스마스의 밤거리 ✨

이렇게 태국여행 4일차의 밤이 왔습니다.
땀을 흘렸으니 숙소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카오산로드에 크리스마스의 밤을 보내러 가봅니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