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1박2일 여행 - 여수 가볼만한곳 향일암 向日庵 시티투어 버스의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향일암! 우리가 시티투어를 한 최종목적은 바로 향일암에 가기위해서였다. 가장마지막 코스 향일암에 도착. 지금 현재 향일암 입장료는 2500원! 입장료를 내고 입장. 향일암은 일출로유명한곳이다. 계단으로 가면10분, 돌아가는 평일은 20분소요. 휠체어나 유모차 탄사람은 돌아가면되고, 우리는 계단을 선택했는데... 계단이 너무많았다...^^......... 급 체력 단련의 시간........ㅋㅋ 뒷짐지고 올라가는 여수 여행메이트 쪼꼬언니의 포스가 절에 좀 가보신분.jpg ㅋㅋㅋㅋ 입구에 있는 저 한문을 좀 보면 향일암에 대해서 알수가있다. 금오산향일암(金鰲山向日庵) 쇠금, 바다거북 오 그리고 해를 향해있는 암자 향일암..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해양에 대해서 알아보자! ... 너무 텀이 길었던 여수여행 포스팅.. ^^;; 조금 지난 여행기이지만, 기록하는데 의의를 두고 포스팅시작! 여수 뚜벅이 여행이어서 선택한 이튿날 시티투어는 오동도 - 진남관 - 향일암 코스였는데, 향일암에 가기전에 해양수산과학관에 들렀다. 나는 좀 쌩뚱맞고 별로인데? 라고 생각했지만 다녀오니 생각이 바뀌었던곳. 시티투어 버스 관광객들은 조금할인해줬었다! 2인이 5천원 결제 후 들어가기~ 지금이야 호떡이 낳고 호떡이가 워낙 바다생물을들을 좋아하니까 여기저기 아쿠아리움을 다녔다지만 이때는 솔직히 이런 해양관련된곳은 거의 처음 수준이었다. 아쿠아리움도 잘안다녔기도하고. 공중에 메달린 물고기들이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 전시해놓았다. 귀여운 물고기들 구경!! 요새..

여수여행 2일차이순신광장, 여수 진남관 둘러보기 여수시티투어의 두번째는 바로 여수 진남관!!! 햇살이 너무 기분좋은 오후였다 :)두번째코스인 진남과은 시내한가운데 뜬금없이 있었지믄 전혀어색하지않은,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여수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었다. 여수 진남관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단층 목조건물이며, 건물의 예술성과 건물 자체의 의미가 가지는 가치가 크기때문에국보 304호로 지정되었다.너무커서 다 담기지않았지만 ㅎㅎ 진남관은 여수 수군의 본거지였다. 진남관 임란유물 전시관이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오.. 이런게 대포인가??신기~~ 거북선 내부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ㅎㅎ방이 여러개 있었고,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사람부터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까지,단순한 배가 아니라는걸 느끼게해준 거북..

여수 가볼만한곳여수의 전망을 한눈에! 스카이타워전망대 속소 체크인 후, 기상상황이좋지않아 여수케이블카 운행이 중지됐다고해서 멘붕이 온 우리...일단 걸었다... 남해바다를 보고 뭘할지 생각해보자며 여수 세계박람회쪽을 가로질러 일단 쭉~ 걸어갔다. 검색을 조금해보니, 스카이타워 전망대라고 여수 시내의 전망을 한눈에 볼수있는곳이 있어서 일단 가보기로했다.겨울맞나? 봄같은 여수.. 따뜻하당.. 겨울엔 역시 남쪽지방으로 내려와야할듯 ㅎㅎ 꽃이 핀 여수의 나무. 여유롭고 너무좋네요.. 평일여행 강추!!!!!!또 연말에 쉬라고 해줬으면좋겟네..ㅋ.ㅋㅋ 크루즈도 보이구요~ 파랗고 맑은 남해바다가 너무 멋지다.. 남해바다 처음본 순간이어서 뭔가 감동ㅎㅎ 저멀리 여수 빅오쇼도 보이는데 이날은 추워서 빅오쇼도안하고 ㅠㅠㅠ..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및 경비 의산언니와 연말에 급 연차가 생기는 바랍에 급 떠났던 힐링 여수 1박2일여행. 정말 너무 좋았던것들 투성이라 아직도 여수는 나에게 힐링되는 국내여행지이며, 꼭가봐야할 국내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그런 멋진 곳이다.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우리의 테마는 힐링! 그리고 뚜벅이인 우리를 위한 안성맞춤인 시티투어. 이렇게 크게 두가지였다. 일단 여수 1박2일 여행코스를 정리해보자. 1DAY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 점심게장백반(고향민속식당) > 숙소체크인(커피타임) > 스타이타워전망대 > 여수해상케이블카 > 돌산대교 일몰 > 저녁횟집(해수타운) > 돌산공원빛축제 > 숙소 복귀 정말 추운 12월 29일 이었지만, 여수는 따뜻했고 행복했고 마음이 편했고 여유로웠다! 평일이었고 연차써서..